adenocarcinoma of lung 케이스 스터디 : 질병과 관련된 만성 통증, 호흡곤란과 관련된 비효과적 호흡양상

소개

성인간호학 case study 자료입니다.
adenocarcinoma of lung 환자이고, lab 진단검사, 약물, vital sign , 2가지진단에 따른 각 간호과정 , 문헌고찰 등 상세하게 작성해서 교수님께 칭찬들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case study
3. 호흡기계 주요 검사
4. 주요 약물
5. 교육용 자료
6. 참고자료

본문내용

2)원인
폐암은 조직형을 불문하고 대부분 흡연이 그 원인이다. 즉 선암의 경우도 흡연이 그 원인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폐암의 15% 정도는 비흡연자, 즉 평생 동안 담배를 피워보지 않은 사람에게 발생하는데, 이 경우 선암이 압도적으로 흔하다는 사실이다. (실제 이번 케이스 사례의 대상자도 44세의 비흡연자이다.) 또, 선암은 여성과 45세 미만의 젊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폐암 중 가장 흔한 조직형이다.

3) 증상
폐암은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즉 진행된 폐암이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히 있다. 폐암 환자의 5~15% 정도는 무증상일 때 폐암으로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폐암으로 진단을 받는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는 진단 당시에 하나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객혈, 흉통(가슴통증), 호흡곤란이다. 폐암의 진단 당시에, 기침은 폐암 환자의 50~75%에서, 객혈은 25~50%에서, 흉통은 약 20%에서, 호흡곤란은 약 25%에서 나타난다. 일반적인 증상은 폐암과 같다. 폐의 선암은 기관지와 멀리 떨어진 폐의 주변부에 흔히 발생하므로, 기침, 객혈,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의 증상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나고, 늑막이나 흉벽의 침범으로 인한 가슴의 통증(흉통)은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이번 케이스의 대상자의 경우에도 통증조절이 간호의 주요점이었다.) 폐암의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고, 폐 선암의 경우 폐암 중에서는 비교적 발육이 늦으며 X-선에 의한 조기발견이 용이하나, 발견되었을 때는 혈행성 전이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다. 말초 폐에 발육하기 때문에 수술절제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방사선요법,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다. 또한 영상검사에서 폐의 주변부에 위치한 종괴(덩어리)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에도 흔히 퍼지므로, 대량의 흉수(폐에 차는 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2, 수문사, 2015, 박지원
· 기본간호학2, 현문사, 2013, 손정태
· 김수경, 『알기 쉬운 임상약리학』, 정담미디어, 2012
· Charles B. Simone, 『환자 가이드 북:폐암』,엘스비어 코리아, 2013
· 곰정태, 『기본간호학 2』, 현문사, 2014
·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2015, 성미혜
· 간호학대사전, 1996. 3. 1., 한국사전연구사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박지원, 『성인간호학 2』, 수문사, 2015
·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 질병관련정보/강남 세브란스 간호국
· 국가암정보센터
· 네이버 건강백과_폐암의 진단
· 건강백과 CANCER PAIN
· 보건복지부
· 위키디피아 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