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스트 소감문

목차

1. 나테니얼의 특징적 증상은 어떠한가?
2. 사회적, 직업적 기능장애가 있는가?
3. 질병의 증후가 계속 최소 6개월 이상 보이는가?
4. 결론적으로 나테니얼은 DSM-IV-TR의 조현병 기준에 부합하는가?
5. 내가 나테니얼과 같은 현상을 경험한다면 어떤 심정일까?
6. 기자가 나테니얼를 도왔던 방법은 무엇인가요? 치료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가?
7. 내가 지역사회에서 정신간호사로서 나테니얼과 같은 사람을 간호해야 한다면 어떤 중재를 할 수 있을까?

본문내용

1) 망상이 있었는가? 있었다면 어떤 장면인가?
A. 피해망상 : LA지역 단장을 만나러 가는 날 램프 지역 사람들이 자신의 카트를 훔칠 것이라는 피해망상. 첼로 레슨을 위해 아파트에 갔을 때, ‘나는 여기서 죽기 싫어. 누가 와서 날 죽일 거야. 내 짐을 빼앗아 가겠지’라며 두려움을 보인다. 아파트를 갇힌 공간이라고 표현하며, 소음이 있는 공간을 원한다. 누나가 음식을 가져다 주는 장면에서 ‘염산이 들어있지?’라며 누군가 독약을 넣어 죽일 것이라는 망상형태를 보인다. 망상과 환각에 힘들어하는 나테니얼에게 도움을 주려는 과외선생님에게 자신을 헤치려고 한다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다.
2) 환각이 있었는가? 있었다면 어떤 장면인가?
A. 환청 : 대학교때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합주를 연습하는 중간 쉬는 시간에 갑자기 나테니얼을 부르는 환청을 들었다. 이후 연습에서도 ‘계속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 ‘저들이 네 생각을 읽고 있다’는 환청을 듣고 나서는 ‘도망가’, ‘숨어’라고 하는 말을 듣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