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매립지의 지하수 오염사례

목차

1. 롱아일랜드, 바빌론의 위치
2. 지하수 오염 경로
3. 오염되기 전 바빌론의 지하수
4. 바빌론 매립지
5. 침출수
6. 침출수의 구성요소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롱아일랜드 본래의 지하수에는 Ca2+, Mg2+, K+, Na+의 주요 양이온과 중탄산염, 황산염, 염화물의 음이온들이 10mg/L미만으로 녹아 있었다. 그 외의 이온들은 미량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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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도시 쓰레기, 산업 폐기물, 하수오염물의 폐기가 시작되었다. 쓰레기의 소각재, 소각되지 않은 쓰레기, 하수처리시설, 오수 구덩이가 있었다. 두께 20m나 되는 폐기물 층이 만들어 졌으며, 일부는 지하수 면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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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분장에서 침출되어 나온 더러운 물. 여러가지 이온들이 원래의 지하수보다 침출수에 다량 존재한다. 이런 이온들은 쓰레기에서 물로 바로 스며들었거나, 생물학적 분해에 의해 생성된 것이다. 바빌론 매립지의 경우, 1947~1948년부터 1972년까지 침출수는 매립지 남쪽으로 3km까지 오염을 진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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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출수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가지는 중금속은 철과 망간이었다. 철과 망간의 권장 기준은 300mg/L, 50mg/L 였지만 철과 망간 모두 그 이상으로 검출되었다.

참고자료

· 지하수오염 / 강형석 외 / 신광문화사 / 2004/ p.15~18
· 수질오염학 / 나규환 / 신광문화사 / 2003/ p.187, 189, 194
· 지구환경화학 / JulianE. Andrews외 / 시그마프레스 / 2007/ p.191~194
· Leachate plumes in ground water from Babylon and Islip landfills, Long Island, New York/ Grant E. Kimmel and O.C. Braids/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