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강대국의 비밀

소개

강대국의 비밀
EBS 다큐프라임
방영: 2014년 3월 31일 ~ 2014년 4월 9일
다큐멘터리 리뷰입니다.

목차

1. 관용
2. 혁신
3. 유연
4. 결론

본문내용

비밀을 한 단어로 말하면 '관용'이다. 개방성이 강대국의 일등 비결이다. 미국도 지는 해가 되나 보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 벽을 세우고 이민을 받지 않기로 했다.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이종교배’를 스스로 부인했다. 누구나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인 모양이다. 중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미래의 패권 세력은 전혀 미국도 중국도 아닌 전혀 다른 곳에서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관용, 혁신, 유연함을 갖추고서 말이다.

1. 관용
로마 동맹국에게 자비를. 내 적은 오로지 로마뿐이다.
이는 ‘한니발’의 말이다. 한니발은 ‘알렉산더’의 전술을 참고했다. 알렉산더와 ‘페르시아’는 3만 6천대 백만의 대결이었다. 알렉산더는 숫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게임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었을까? 핵심은 와해되기 쉬운 느슨한 동맹관계다. 알렉산더는 페르시아만 깨면 동맹은 깨질 것이라고 보았다. 그건 사실이 되었다.

큰 것끼리 붙어서 한쪽이 깨지면 동맹군이 이긴 쪽으로 줄 선다. 인간이야 큰 것에 대한 환상이 있지 않던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