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이식술 케이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수술과정
3.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장 널리 쓰이는 피부이식 방법에는 표피와 진피의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고, 떼어낸 부위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하는 부분층피부이식과 진피 전체를 떼어내 이식하고, 떼어낸 부위는 수술로 봉합하는 전층피부이식이 있다. 초기에 사용되던 핀치이식은 커다란 1개의 이식편 대신에 여러 개의 작은 이식편을 사용했는데, 이식한 부위에 흉터가 남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피부이식편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부분은 대퇴·다리·상완·전완의 안쪽이다. 피부이식의 치료 한 방법으로 Split-Thickness Skin Graft가 행해지며 이는 피부를 떼어 손상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로 감염 등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수술 후 수술부위와 관련된 자존감 저하 등 여러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에 이번 case를 통해 STSG 수술 방법과 수술과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중 략>

① 봉합 드레싱- 이식된 피부를 수혜부에 잘 고정시키고 혈종을 예방하며 피부이식편과 수혜부 사이의 사강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피부이식 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드레싱이 며 특히, 안면부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사용된다.
② 인레이 피부이식술과 아우트 레이 피부이식술- 인레이 이부이식술이란 구순부, 안와, 외이도, 비강, 질강처럼 깊이 들어간 곳에 피 부이식술을 시행할 때 실리콘, 아크림, 치과용 화합물 등으로 강에 맞는 틀을 만든 후 절취한 피부의 진피면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이들을 싸서 수혜부에 고정시키는 방법이다. 아우트레이 피부이식술이란 안검에 화상 후 반흔구축으로 외반증이 있을 경우 피부이식 후 어느 정도 반흔구축을 고려하여 필요한 피부이식보다 더 넓은 피부이식을 시행하는 방법이다.
③ 압박 드레싱- 사지의 전후면에 모두 피부이식을 시행하였거나 피부이식한 부위가 너무 넓어 봉합 드레싱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이용되는 방법으로 피부이식편 위에 바셀린 거즈를덮고 그 위에 식염수에 적신 거즈나 솜을 고르게 댄 후 탄력붕대나 탄력테이프로 단단하게 감는 방법이다.

참고자료

· 김명자 외. 최신 기본간호학 上. 현문사. 2005
· 대한성형외과학회. 성형외과학. 군자출판사. 1999
· 전시자 외 90명.성인간호학 上. 현문사. 2005
· Sigma Theta Tau Lambda, 최신 임상 간호 매뉴얼, 현문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