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사 독서보고-14, 15,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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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는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서 기존의 방법으로는 해석이 되지 않는 새롭고 복잡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 인간의 개념 내지 개념적 틀은 제한되어져 있으며 이러한 개념들을 사용하는 인간의 인식 또한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지금까지의 과학기술을 주도하여온 방법론을 성찰하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도 본래적 가치를 지니고 또 인간은 자연의 틀에서 분리되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인간과 자연을 전일성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심층새태주의를 고찰한다. (2016.12.01.)
지금까지의 과학은 자연의 생명체와 현상을 먼저 인간이 지배 할 것으로 대상화시키고, 그것을 삶의 모든 연관들로부터 분리시켜서 개체화시키며, 그것을 분석하여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가장 작은 단위체로 요소화시켰다. 과학자들은 하나 둘씩 찾아낸 현상과 그것으로부터 끌어낸 관념들이 지금까지 그들의 사고를 지배하며 표현 양식을 형성해 온 분석적 사고와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여기서 베르그송은 기술과 분석에는 기호들의 사용이 불가피하며 이들 기호는 일정한 시야에서 바라본, 또는 기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그 대상에 견주어 볼 때 항상 불완전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참고자료

· 박영무, 『인간 기술 사회』(서울:학산 미디어,2013)
· https://ko.wikipedia.org/wiki/%EC%B0%BD%EB%B0%9C
· http://blog.daum.net/financialnote/11
· http://blog.naver.com/narae0609/220854798057
· http://blog.naver.com/pdu3651/220670085331
· http://blog.naver.com/packmann/220459810079
· http://cafe.naver.com/chonhyang/340
· http://blog.naver.com/good7101910/22019032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