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실러][실러][미학편지][미적교육][총체적인간][도덕국가] 실러의 총체적인 인간과 도덕국가

목차

Ⅰ. 실러의 미에 대한 정의
Ⅱ. 실러가 말하는 우아미와 숭고미
Ⅲ. 총체적인 인간과 도덕국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실러의 미 (감각충동, 형식충동, 놀이충동)에 대한 정의
감각충동이란 자연법칙으로서 인간의 감성을 의미한다. 형식충동이란 도덕법칙으로서 현실적인 것이 필연적이고 영원하기를 바라며 영원한 것과 필연적인 것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며 진리와 정의를 추구해나가는 인간의 이성을 뜻한다. 감각충동과 형식충동은 애당초 본성상 상호 충돌하는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두 가지 충동이 자신의 영역을 혼동하여 멋대로 다른 영역을 침범할 때 감각충동과 형식충동 간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실러는 교육을 통해 이 두 가지 충동을 감시하고 각각의 한계를 부여함으로써 감성과 이성을 각각 지켜나갈 수 있으며 이성과 감성의 상반되는 관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실러의 교육은 감수성으로서 세계의 다양한 분야와의 접촉성을 높이고 수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규정하는 능력으로서 사고력의 경우 감수성의 영역을 최고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미학편지, 프리드리히 실러 지음, 안인희 옮김, HumanArt, 2012.05.14.
· 프리드리히 실러의 미적 교육론, 프리드리히 실러, 윤선구 외 5명 옮기고 씀, 대화문화아카데미, 2015.07.20.
· 조경식, 프리드리히 쉴러 ‘미학편지’의 논리구조에 관하여
· 송하영, 실러의 아름다움과 숭고함의 미적 교육론, 윤리철학교육학회, 131
· 김주휘, 실러의 ‘칼리아스편지’ 와 ‘우미와 존엄’에서 미의 이해와 미의 실현에 대한 요구, 대한철학회,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