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 (장별로 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소감 중심으로 작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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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육 회복의 길
2. 교육만이 살 길
3. 교육자의 신바람 나는 일
4. 교육지도자의 방향 제시
5. 한국의 힘-부모의 힘, 가정교육의 힘
6. 교육자: 나를 찾아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1.교육 회복의 길
나는 이 1장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부분으로는 “믿음이 통해야 교육이 성립된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교육자와 국민 사이에, 교육자들 사이에. 그럼으로써 희망을 갖고 교육을 하고 교육에서 믿음과 희망을 회복해야 한다.” 라는 부분이었다. 우선 우리나라 교육이 정상적으로 굴러 갈 수 있도록, 나아가서 냉혹한 사회에서 교육의 질 면에서 승자가 되려면 교육의 본질에 중심을 맞춰야 하고 교육과 믿음 그것들이 정말 가슴속에서 함께하기를 바라며 청렴한 교육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한 나라의 장래와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그 나라 교육의 질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백날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면 뭐하나 싶다. 우리나라가 지금 전체적인 분위기로 봤을 때 나라가 조용하지는 않는 것 같다. 이런 정치적인, 교육적인 여러 면을 보았을 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변해 갈지는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 사회적으로 불이익은 말할 것 도 없고 아무리 누구는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간다 해도 정치적으로 힘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에 의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 자기보다 낮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괴롭히는 행위로 돈이면 다 해결되는 온갖 사기들이 판을 치는 것이 우리나라의 불행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라 생각한다.
이런 사회에서 그러한 것 들이 누구 눈에는 당장은 좋아 보이고 명품인거 같아도 인간이 성장하기 위한 그 단계에서 기본 바탕이 되는 교육이 거짓이 성립되면 모든 게 허사인데. 뒷거래를 통해 자신들의 잘못이 용서되고 더럽고 썩은 고인 물속에서 우리 미래의 어들이 될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본보기, 도움이 되어주기는 커녕 안좋은 현상들을 훤히 보여주는 게 우리나라의 참 많이 부족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이끌어 가야 하는지 아직 내가 교육자의 입장에 올라선 것은 아니지만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드는 것 같다.

참고자료

· 주삼환 저,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 한국학술정보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