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철학자들의 행복에 대한 집념과 고민의 노력 속에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고, 쾌락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를 떠나 어떤 가치관을 함양해야 하는지 성찰해보자.

소개

고대철학자들의 행복에 대한 집념과 고민의 노력 속에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고, 쾌락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를 떠나 어떤 가치관을 함양해야 하는지 성찰하여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소크라테스의 행복에 관한 논의
2. 플라톤의 행복에 관한 논의
3.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에 관한 논의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해왔다. 모든 학문의 기초라 불리우는 철학에서의 존재론에 대한 모든 의문점은 인간의 행복추구 욕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고통의 존재와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쾌락에 관한 탐구의지가 철학의 씨앗이라고 여기는 관점은 일면 타당하다. 철학이라는 용어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로부터 시작하는데, 그는 쾌락과 덕, 행복에 관한 고찰을 통해 궁극적인 덕(또는 선)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후대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비판, 발전됨으로써 고대철학의 기초를 형성하게 되었다. 자연, 인식, 역사 등 광범위한 대상을 다뤄온 철학은 다양한 인생관과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따라서 현대인들의 행복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한 일체의 노력들은 수 천년 전부터 인간의 관심사였던 행복에 관한 논의, 즉 고대철학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행복을 위한 정당한 노력은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자료

· 김태길, 김태길의 윤리학, 박영사, 2002, 24~25쪽
· 플라톤, 국가론, 돋을새김, 2014, 202쪽
· J.O. 엄슨,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서광사, 1996, 16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