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성경본문-레위기 19장 9-10절] 청지기로서의 책무를 잘 감당하는 성도

소개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잘 정리하여 작성한 설교문 기본틀입니다.

1. 들어가기 - 설교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설교를 시작하여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2. 설교본문 -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주제를 정하여 말씀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3. 설교정리 -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의 현재 신앙생활에 대한 '적용'부분으로 말씀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자료의 질에 비해 저렴하게 결정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문(설교틀)이나 성경공부 틀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하시거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설교본문
1.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2. 가난한 자들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3. 소유로 인하여 하나님을 망각하지 않도록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Ⅲ. 설교정리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가을이 되면 우리는 감나무에서 감을 따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로부터 우리에게는 감을 딸 때 '까치 밥’이라고 하여 나무 꼭대기의 감 몇 개는 지나가는 새들의 몫으로 남겨 두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것은 옛 어른들의 미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에 대한 의무를 보여주는 일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본문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추수 때 곡식 모두를 거둬들이지 말고 밭에는 이삭을, 포도원에는 포도를 조금씩 남겨 두라고 명하셨습니다. 이것은 가난한 사람과 떠돌이 타국인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이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배려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시며 특별히 가난한 자를 극진히 돌보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님께서는 이런 조치를 통하여 가진 자가 못가진 자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제 본문의 의미를 염두에 두고 가진 자는 과연 어떤 생각과 생활을 해야 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Ⅱ. 설교본문
1.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분명 온 세상의 주인이십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 역시 하나님의 소유였습니다. 따라서 비록 이스라엘이 그 땅을 약속받았다 하더라도 그들은 단지 하나님을 대신한 가나안의 관리자일 뿐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해서 그 땅의 모든 소산물도 하나님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 김의원 저, 레위기 주석,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
· 정중호 저, 레위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 존 맥아더 저, 설교론, 부흥과개혁사, 2012
· 데렉 티드볼 저, 레위기 강해, IVP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