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각기동대>후기, 공각기동대를 통해 보는 생명의 정의, 대학교 교양 사고와표현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는 생명을 정확히 정의할 수 없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전에 정의되었던 생명의 정의가 모호해지고 있다. 과학기술이 생물의 특징을 무생물에 더해감으로써 무생물이 생물처럼 되어가는 것 같아 보이더니 이제는 생물의 특징이 더해진 무생물에서 생물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기준을 찾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일본의 만화영화인 '공각기동대' 에서는 생명을 함부로 정의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 영화는 미래에 사이보그들에 대한 생명성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인공인 사이보그, 소령은 자신의 자아를 찾고 싶어했다. 바닷속에 잠수했을 때 공포, 불안함, 어둠속에서 자그마한 희망을 보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