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A+ 자료) 외국의 학교폭력 대책 프로그램 - 유럽(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영국),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소개

외국의 학교폭력 대책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세부적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유럽, 미국, 일본의 학교폭력 프로그램이 어떻게 실시되고 있으며 또 어떻게 미리 예방하는지에 관련된 자료이니 유용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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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국의 학교폭력 대책 프로그램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학교폭력은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와 국외의 학교폭력은 청소년 집단에서 나타나며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이 국외보다 다소 늦게 대책이 강구되고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설문지 조사, 학교지킴이 교사, 학교 전담 경찰,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위클래스 등 다양한 대책이 있다. 그렇다면 학교폭력이라는 공통적인 주제 아래 국외의 학교폭력 대책 프로그램은 어떻게 발전되고 현재 진행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국외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에 적용이 실제적으로 적용이 가능한지, 국외에서 바라보는 학교폭력과 그 예방 대책법은 어떤지 크게 유럽, 미국과 아시아(일본)를 나누었다.
우선 유럽과 미국의 학교폭력 대책 프로그램을 보자면 각 국가마다 프로그램의 특징과 차이점이 있지만 공통적인 사항은 학교와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 것이다. 가해자와 가해자의 학부모, 피해자와 피해자의 학부모 등 학교 폭력에 관여된 학생들과 부모와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학교 폭력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또한 정부가 바라보는 학교 폭력에 대한 시선과 책임의식, 학교와 복지시설간의 연결고리가 단단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시아 중 일본 같은 경우는 이지메의 원조 국가로 오랜 기간 학교폭력이 대두 되었던 국가이다. 거리가 가까운 만큼 우리나라와 다소 비슷한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위와 같이 유럽의 4개 국가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과 일본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살펴보고자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학교폭력에 대한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 독일, ‘하임’
독일의 ‘하임’은 국가에서 법으로 지정한 장소이다. ‘하임’은 독일의 학교폭력 사후대책으로 학교생활 문제가 있거나 가정에서 지원을 받지 않는 학생, 양육 지원이 불가능한 소외된 가정에서 폭력을 경험한 대상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신개념 복지시설을 말한다.
2012년을 기준으로 5,000개의 하임이 생겼고 이곳에서는 8만 명의 아이들이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참고자료

· EBS 세계의 교육현장
·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비교연구 –한국, 미국,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경기대학교 대학원 교정상담교육학과 교정상담교육전공 석사, 한소은, 2006
· 청소년의 가정폭력경험이 학교폭력 가해에 미치는 연구 –또래집단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성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김태화, 2007
· 청소년의 가정폭력 노출경험이 학교폭력 가해에 미치는 영향 : 공격성의 매개효과, 호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이정애,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