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제조기업-국순당, 서울탁주, 배상면주가 비교 분석(국순당을 기준으로)

소개

국내 막걸리 대표 제조기업인 3사(국순당, 서울탁주, 배상면주가)의 핵심내용를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 론
1. 각 경쟁사의 분석이유

Ⅱ. 본 론
1. 국순당
2. 서울탁주
3. 배상면주가

Ⅲ. 결 론
1. 국순당의 향후 경영 방향

본문내용

국순당의 주제품에는 막걸리에 우국생, 생막걸리가 있고 전통주에 백세주가 있다. 막걸리 제품의 대표적인 경쟁사는 서울탁주의 장수 생막걸리 이며 전통주의 경쟁사는 배상면주가의 산사춘 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탁주제조협회는 국내탁주업계 최대, 최고의 탁주제조업 단체이다. 처음으로 막걸리를 병에 담아 판매하였고 점차 막걸리의 품질개선, 상품성 제고, 신제품 개발 및 막걸리 제조시설의 현대화 등에 부단한 연구와 노력을 하여 막걸리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막걸리의 단점인 유통기한을 장기보관과 수출에 용이한 캔 막걸리를 만들면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오랜 막걸리 생산 역사를 자랑하며 막걸리 업계에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탁주는 2위인 국순당이 넘어야할 큰 산이라고 보아 경쟁기업으로 선정하였다. 배상면주가의 배영호 사장은 국순당의 공동 창업자이자 국내 전통술 대중화의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 친형인 배중호 사장과 함께 국순당을 창업해 고사 상태에 빠졌던 우리 전통술시장에 숨결을 불어넣어줬으며, 이후 1996년 국순당에서 분리 독립했다. 회사의 주력상품인 산사춘의 생산은 2003년 2천만병 정도였지만 1년 후에는 4천만병으로 두 배가 늘었다. 연간 매출은 2003년 450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2004년에는 700억 원으로 끌어올렸다. 이것은 국순당의 백세주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고, 형제기업인 국순당과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시장을 이끌어가는 업계 리더로 발돋움하여 국순당의 경쟁기업으로 배상면주가를 선정하였다.

<중 략>

막걸리는 유통기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우유처럼 냉장보관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냉동유통을 하고 있는 업체가 없다. 그리하여 국순당은 업계 최초로 ‘냉장보관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막걸리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힘썼으며, 현재 콜드체인시스템을 사용하여 품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 기존의 생막걸리는 유통기한이 7~10일로 짧다. 냉장유통이 안될 경우 보관기간은 이보다 훨씬 짧아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