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사회복지 실습일지15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정
09:00 - 10:00
슈퍼바이저와 원장선생님/사무실 직원들과 첫 인사
10:00 - 12:00
기관 오리엔테이션 및 사회복지사의 업무 현황
12:00 - 13:00
중식/준비보조 및 식사도우미
13:00 - 14:30
실습생의 자세와 역할, 실습일정 및 과제 안내
실습기관의 목적, 정책규칙 설명, 간식준비 보조
14:30 - 15:30
어르신 석식준비 보조
15:30 - 18:00
말벗 지원 서비스/일지정리

실습 내용 및 실습에 대한 의견(실습생 본인 의견)
다소 긴장된 마음으로 실습 첫날을 보냈다. 지금까지 이 론수업으로만 사회복지를 배우다 드디어 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직접 체험하며 배운다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사 실 잘 할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컸다. 현장 선생님들께서 친절히 맞아 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실습 오리엔테이션 및 요양원의 시설의 안내를 받았다.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정비를 도우며 어르신들과 짧은 대화시간으로 말 벗도 했으며 눈꼽주변 정리와 귀주변의 위생관리도 하는 시간을 가졌 다. 처음에는 경험해보지 않아 서툴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고 시원 해하셔서 나 또한 그 기분이 전달되어 행복했다.

신체활동의 제한이 있는 어르신들을 부축하고 안마를 해주면서 말벗을 해주니 어르신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셨다. 식사를 혼자 드시는 어르신들 도 계시지만 아예 숟가락질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이 계셔서 몇 분은 도 와드려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대체로 거동이 불편하여 제대로 걷지 못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없어 마음이 아프고 안타 까웠다. 간단한 인사와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무르며 어색함을 해결하고 대화를 통하여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를 관찰하며 제일 필요한 것은 말 벗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실습을 통해 그동안 배운 지식들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