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를 통하여 본 개항의 항계 안에서의 항법 적용

목차

1. 중해심 제2009-19호 (화물선 경일호 ∙ 화물선 키란 아시아 충돌사건)
2. 부해심 제2010-2호 (컨테이너선 골든윙호․컨테이너선 다신(DA XIN) 충돌사건)
3. 인해심 제2010-7호 (폐기물운반선 네오블루호․화물선 싱광7 충돌사건)
4. 중해심 제2011-11호 (일체형압항선 대흥8호의 압항부선 대흥7호․예인선 월드1호 충돌사건)
5. 목해심 제2011-24호 (케미컬탱커선 이스턴댄디호․LPG운반선 가스호크 충돌사건)
6. 맺음말

본문내용

1. 중해심 제2009-19호 (화물선 경일호 ∙ 화물선 키란 아시아 충돌사건)
가. 사실관계
(1) 사건 개요
인천남항에서 삼척항을 향하여 출항한 뒤 1항사가 조선하여 인천항 제1항로를 따라 진침로 약 210˚, 13～14kts로 항해하던 경일호의 우현중앙부와, 인천 내항 제73번 선석에 접안하기 위하여 도선사가 도선하는 가운데 W-1닻정박지에서 닻을 거둬들이고 진침로 약 100˚, 2～3kts로 인천항 제1항로에 막 진입한 키란 아시아의 정선수부가 2008. 12. 16. 06:26경 팔미도등대 북동방 약 1.3마일 해상에서 두 선박의 선수미선 교각 약 73˚로 충돌, 경일호의 우현 중앙부 외판과 선원거주구역 외벽, 구명정 대빗, 현문 등이 파손되고, 키란 아시아의 정선수 외판과 구형선수부가 굴곡 손상된 사건

(2) 해심 재결
이 충돌사건은 키란 아시아가 인천항 정박지에서 제1항로로 진입하면서 같은 항로를 따라 항해중인 경일호의 진로를 피하지 아니하여 발생한 것이나, 경일호가 적절한 피항협력동작을 취하지 아니한 것도 일인이 된다.

<중 략>

3. 인해심 제2010-7호 (폐기물운반선 네오블루호․화물선 싱광7 충돌사건)
가. 사실관계
(1) 사건 개요
인천 북항에 입항하기 위하여 인천항 제1항로를 따라 항해하던 중 갑문에 입거하려고 감속한 제3의 선박을 추월하다 항로의 좌측 경계선을 벗어난 뒤 항로 우측을 향하여 우변침한 네오블루호(총톤수 4,259톤)의 정선수부와, 인천 내항 제81번 선석에서 상하이항으로 가려고 인천항 갑문을 빠져나와 인천항 제1항로를 가로질러 항로의 우측에 진입한 뒤 예정침로로 정침하던 싱광7(2,398톤)의 우현중앙부가, 2009. 12. 3. 01:48:20경 인천항연안항구북방파제등대 서남서방 600m 해상에서 선수미선 교각 약 82˚로 충돌, 네오블루호의 선수부가 손상되고 싱광7이 침몰하면서 싱광7의 선원 1명이 사망한 사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