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비평적 영화 감상문

소개글

줄거리 없이 비평적인 감상문 한장 조금 넘는 분량입니다.
인상깊엇던 장면과 영화를 보고 제가 느낀점 위주로 쓰여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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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년도에 개봉한 밀양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전도연과 송강호의 멜로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른 내용 이였다. 먼저 줄거리는 생략하겠다. 대신 소설과 시나리오를 비교하며 내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소설은 글로 써져있기에 자유롭게 표현하고 하는 것을 맘껏 쓸 수 있지만 시나리오는 행동으로만 보여 줘야한다. 분위기나 감정 등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표정이나 행동하나하나에 담아내야한다. 밀양을 보고 느낀 것은 배우 전도연은 역시나 명배우라는 타이틀을 아무나 주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초반부의 내용에서는 아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현실적이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였다. 시골 한 골목에서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조금 지나고 나서는 지루한 듯하였다. 아들 준이 죽고 전화를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나 생생해서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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