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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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라는 영화는 누구든 접하기 쉽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이다.
처음에는 유치하거나 별로였을 것 같았는데 그 환상이 완전 깨졌다. 평소에 내가 즐기던 영화랑은 다르게 눈과 귀, 또 뇌를 맑게 해주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라는 책은 제2의 성서라고 불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9명의 여러 아티스트 들이 서로 협력을 하여 새로운 장르로 탄생 시킨 영화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그림체와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이야기는 거의 알미트라와 그녀의 엄마 카밀라, 무스타파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알미트라는 상처도 많은 아이이고 2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말을 못하게 된 아이이다.
무스타파는 시인이면서 시로 선동을 하여 7년 동안 감금된 인물이다. 하지만 모든 주민들과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비유를 들자면 예수님으로 표현을 하고 싶었다.
무스타파의 사랑과 결혼과 악, 죽음 이런 관념적인 단어들과 아름다운 시가 노랫말로 변주되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체들로 설명되었고 또 리암니슨의 목소리가 곁들어 져서 그런지 정말 아름다웠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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