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 소외와 인간문제, 관련 기사, 느낀점

소개

인간성 소외와 인간문제와 관련된 기사 3개를 찾고, 그 기사에 대한 느낀점을 풀어 쓴 글입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느낀점을 자세하게 작성해놨으니 많은 도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_^
그리고, 인간관계론 시간에 느낀점위주로 잘 작성했다고 교수님께 칭찬받고 A+ 받은 레포트이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 기사1 : 생활고에 어린 두 딸 목 졸라 살해…'포천자매살인사건' 부모에 징역 10년 & 느낀점
2. 기사2 : “자살 엘리베이터 영상 공개” 대전 D여고 자살 파문 확산 & 느낀점
3. 기사3 : 얼음 같은 방... 아홉 겹을 껴입고 누웠다 & 느낀점

본문내용

<기사1> 생활고에 어린 두 딸 목 졸라 살해…'포천자매살인사건' 부모에 징역 10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가족 동반자살을 기도하다 10살·12살 난 두 딸을 살해한 ‘포천 자매살인 사건’의 부부에게 징역 10년 을 선고했다. 1억원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자살을 결심한 부부 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저희를 용서하세요…불쌍한 우리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이따가 는 저희 손으로 아이들 목을 졸라야 합니다. 이런 부모가 또 있 을까요. 사는 것보단 죽는 게 모든 사람에게 더 큰 피해를 막는 길이라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들은 2011년 2월 한 민박집에서 아이들을 재우고 미리 사둔 번개탄 3장을 피워 유독가스가 나오게 해 아이들을 죽인 뒤 자신들도 따라 죽으려 했지만 가스냄새를 맡은 딸이 잠에서 깨어나자 범행을 중단했다. 정씨는 다음날 아이들에게 “엄마가 일을 하면서 빚을 너무 많이 져서 너무 힘들다. 이곳에는 죽으려고 왔다. 너희들이 원하면 보육원에 데려다 주겠다. 나중에 친척들이 데려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같이 있겠다”고 했고, 부부는 또 다시 자살을 감행했다. 그들은 이번에는 승용차에 번개탄을 피워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연기냄새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이 신음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워하자 부부는 딸아이들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땅에 묻고 달아났다. 이들의 범행은 10개월 후인 그 해 12월30일 한 등산객이 우연히 딸들의 유골을 발견하면서 모두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며 전국 각지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지난 4월 결국 체포됐다.

<느낀점>
이 기사는 제목 한 줄만 읽어도 마음 한 구석이 저려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바로 생명입니다. 생활고로 인해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이 세상과 작별했다는 사실이 같은 사람으로서 정말 슬프고 비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