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수족구병 케이스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11.18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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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정보조사지
2. 진단검사
3. medication
4.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수족구병은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며,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흔히 발병한다. 현재 실습하고 있는 병동에서 자주 관찰할 수 있는 질병이니만큼 어떠한 병인지 알아보고 싶었고, 피부에 수포가 생기는데 장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라는 것이 신기해서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2. 문헌고찰
‣ 정의
수족구병은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발열을 동반한 감기와 유사한 질환으로 입안이 헐어서 잘 먹지 못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며,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한다. 대개는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이며, 입 안의 수포가 터져 궤양이 생기고 그로인해 식사량이 줄어들었다가 자연히 호전되는 가벼운 질환이다. 간혹 전혀 먹지 못해서 탈수가 생기거나 , 뇌수막염,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원인
수족구는 장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병이다.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생하며 그 외에도 엔테로 바이러스 71, 콕사키 바이러스 A5, A7, A9 등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한번 걸렸다고 수족구병이 재발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수족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서 수족구의 증상이 심할 수도 약할 수도 있다. 엔테로바이러스71에 의한 수족구병은 뇌막염 같은 심한 신경계 합병증이이 더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콕사기 바이러스는 50℃ 이상인 경우에만 생존이 불가능하며, 알코올과 같은 지질용매에도 소독되지 않는다.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 환자의 변이 손이나 일상의 생활 도구(환자가 만지는 물건 등)에 묻어 입으로 들어오거나,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침이 입으로 들어오거나, 입이나 피부 물집의 진물과 직접 접촉하면서 시작된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 현문사 / 2015년 / 전시자 외
기본간호학 / 수문사 / 2014년 / 김명자 외
수족구병에 대한 문헌적 고찰 - 중의학 문헌을 중심으로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 2004년 / 장규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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