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류 도시고형폐기물의 유해화학물질 함량 연구

소개

종이가 활용되거나 사용되지 않고서 그대로 버려지는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지의 유해화학물질 존재량과 종류를 정량화하기 위해, 덴마크 가정의 폐지와 분리수거 폐지로부터 수집한 종이(paper)와 판지(board)를 샘플로 하여 분석했다. 이러한 덴마크 가정의 폐지와 판지를 분석하여 정량화시킨 화학물질로서는 광유 탄화수소류(mineral oil hydrocarbons), 프탈레이트류(phthalates), 페놀류(phenols), 폴리염화비페닐류(polychlorinated biphenyls), 독성금속류(Cd, Co, Cr, Cu, Ni, Pb) 등이다.

목차

1. 폐지류 도시고형폐기물
2. 폐지류의 수집과 분석
3. 폐지류의 조성조사
4. 폐지류의 유해화학물질
5. 폐지류의 유해금속류
6. 폐지함유 유해물질 평가
7. 결론
8. 출처

본문내용

1. 폐지류 도시고형폐기물
물질・재료의 리사이클링과 새로운 천연자원의 대체는 인류사회에 대해 상당한 편 익성을 가져다 준다. 자원순환으로서의 리사이클링은 사회적인 자원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폐기물의 매립처분을 크게 줄여주고, 폐기물관리의 환경적 악영향을 최 소화 시켜주고, 사회의 재료 전환율을 미소화시켜 준다. 또한 과학기술적・사회환 경적 관점에서 리사이클링은 환경생태적 및 경제적 편익성을 가져다 준다.

종이(paper)는 인류사회의 도시고형폐기물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 중의 하나이다. 종 이는 유럽에서 72%가 리사이클링 되고, 지구적으로 58%가 리사이클링 되어 가장 자원순환율이 높은 물질이고 재료이다. 종이의 리사이클링은 천연자원의 수목과 펄 프 및 파이버를 절약시켜 주고, 에너지 소비를 절약시켜 준다. 종이(paper)와 폐지 (waste paper)는 용도여부의 차이일 뿐이다. 사용하지도 않은채 버리는 종이류는 폐 지류와 동일한 물질이고 재료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K. Pivnenko, M.E. Olsson, R. Götze, E. Eriksson, T.F. Astrup, “Quantification of chemical contaminants in the paper and board fractions of municipal solid waste”, Waste Management, Vol.51, 2016, pp.43~5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 한경인권연구회 : http://www.upaper.net/efictions
· 한중일영 한자 센터 : http://cafe.daum.net/hankukhanza
· 스마트러닝 한중일한자 : http://blog.naver.com/ocicasci
· 이공계기술 전자책 무료출판 http://cafe.daum.net/ebook-free
· 「가난대물림 일탈의 싹 식재」 : http://unihanza.s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