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사업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6.11.1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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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가장 이슈화가 되고 있는 MCN 사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처음 유투브와 아프리카 TV가 등장했을때 보다 높게 평가 되고 있다. 그 의미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고 미래의 가치경제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CJ E&M, 트레저헌터, 판도라TV 등의 사업자가 새롭게 부서를 개설하여 MCN사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만 봐도 충분히 그 위력과 잠재력을 알 수 있다.
예전에 유투브가 처음 등장했을 때 상업적으로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아니었다. 콘텐츠 속성상 유료서비스는 불가능했고 광고 서비스에 의존해야 했지만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항상 외면 당했었다고 한다.
<중 략>
MCN 사업의 수익구조상 MCN업계가 계속적으로 적자인 상황이라고 한다. 총 수익구조가 대체로 BJ, 인터넷방송서비스업체, 유투브, MCN 순으로 되어 있고 MCN의 콘텐스 추익은 가장 적으면서도 콘텐츠 제작비로 대부분을 부담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독자 수에 기반하는 광고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라도 한국 MCN산업의 해외 진출은 필수로 꼽히고 있다. 수천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외국 크리에이터와 경쟁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갖춰야 한다. 현재 Dia TV, 트레져헌터 등 대형 MCN들의 자본과 BJ들은 중국시장을 최적화하여 공략하고 있고, 중국 유저들의 불법적인 콘텐츠 유포를 역으로 이용해 홍보효과를 본 게임전문 MCN ‘콩두컴퍼니’, 국내 화장품 커머스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뷰티 MCN ‘레페리’ 등 현재 해외진출을 한 대부분의 MCN 업체들은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한류에 특화된 연예산업에 밀려 MCN 업계가 주로 게임과 뷰티 콘텐츠에 쏠려있어 다양한 분야로 발전되기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중국 및 아시아의 시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은 아직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더 큰 해외 시장으로 진출 하기 위해서는 미국진출이 불가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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