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직장생활에서의 남녀차별

소개

직장생활시 발생하는 여성에 대한 차별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각종 기사와 사례를 들어 노동법과 관련하여 풀어내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례1. 남양유업 임신과 동시에 퇴사 강요
Ⅲ. 사례2. 여성과 남성의 임금격차
Ⅳ. 사례3. 보이지 않는 천장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 17일, 강남역 근처에서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일면식도 없는 한 남성이 여성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화장실에서 나오는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다. 사건 발생 이후 남녀차별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부분 맞벌이 가정이다. 이들 중에서 결혼 전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여성은 많이 존재하고 있을까?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은 점점 좁아지고 있고, 기혼 여성은 가장 직접적으로 변화를 대면하게 된다. 가정과 육아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있다. 이는 고학력 여성조차 피해갈 수 없다. 시간이 지난 후 여성들은 복직을 원하지만 사회는 이를 받아주지 않는다. 여성에게 특정 나이가 지나면 좀처럼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직장을 얻게 되더라도 자신의 커리어와는 관계없는 단순 서비스, 노동직으로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기혼 여성에게 노동 시장의 현실은 더욱 가혹하다. 많은 고학력 여성들이 복직을 원하지만, 기혼여성에게는 직종에 관계없이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한다.
우리사회에서 남아선호 사상이 없어진지 오래다. 통계청 조사에서도 여아의 출생이 남자아이를 앞서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잔존한다.
다음에서는 그 중 노동과 관련된 여성 차별에 대하여 짚어보고자 한다.

[통계로 본 여성 현주소] 女兒 출생률 높아져
<설진훈> 남여간 출생 성비가 최근 정상수준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9년 전국에서 여아는 29만4000명, 남아는 32만2000명이 태어나 출생여아100명당 남아 비율이 109.6을 기록했다.
이 비율은 90년 116.5로 최고치를 기록한뒤 해마다 조금씩 떨어져 최근에는 자연상태 출생성비인 103∼107에 근접했다.
하지만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출생성비는 각각 105.6과 107.6인데 비해 셋째 아이는 143.1로 급상승해 여전히 아들을 낳기 위해 다산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