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중심의 리더십 - 스티븐코비 요약본

목차

1. 원칙 중심 리더들의 특성
2. 풍요의 심리를 지닌 경영자들의 7가지 특성

본문내용

<스티븐 코비 - 원칙 중심의 리더십>

스티븐 코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리더십의 권위자이자 조직 컨설턴트이고, <타임>지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스티븐 코비 박사는 코비 리더십 센터의 창립자이자, 프랭클린코비사의 공동 회장으로 30년 이상 수백만 명의 개인과 가족, 기업과 교육 기관, 정부의 지도자들에게 원칙 중심의 생활과 리더십을 교육해 왔다.
그의 저서 중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9년 이상 전미 베스트셀러 목록의 최 상위를 기록해왔고 그가 집필한 <원칙 중심의 리더십>에서 그는 “우리가 세상일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이 통제한다. 우리는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지만, 이런 행동의 결과는 원칙이 통제한다”라는 주장 하에 논지를 펼치고 있다.
책의 서론에서 코비 박사는 원칙 중심의 접근법을 소개한다. 비효과적이고 실패하는 습관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 어떻게 해야 과거의 악습으로부터 벗어나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동시에 우리의 가정과 조직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성취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제공하려 한다.
비효과적인 습관들은 응급 처치식이고 단기적인 사고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우리 가운데 상당수는 학기 중에는 공부를 않다가 시험 때가 되면 벼락치기로 공부를 해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경험이 있다. 하지만 농사일에서도 과연 그러한 벼락치기가 통할 수 있을까? 보름 동안 소의 젖을 짜주지 않다가 하루아침에 미친 듯이 그 일을 몰아서 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봄에 씨 뿌리기를 잊어버리거나 여름 내내 빈둥거리며 놀다가 가을이 되서야 만사를 제쳐 두고 추수에 매달린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 소리일까?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자연 법칙이라고 하는 지배 원칙을 따라야만 한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농사의 법칙은 변하지 않고, 수확의 법칙이란 것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