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아 및 그 가족의 경험 및 지지자원에 대한 자료를 찾고 요약하기

목차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아 및 그 가족의 경험

 2. 지지 자원
1) 캠프
2) 자조집단
  3) 보건서비스

3. 관련 논문

본문내용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아 및 그 가족의 경험

1) 저희 아들은 9살된 남자아이인데요.
동네 형한테서 놀림을 당하고부턴 계속 억지를 부리고 자기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엄마아빠한테 맞는 매를 가장 무섭다고 하고, 무슨 말을 하면 다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대답을 해요.
아이의 성격은 좀 내성적인 면이고 친해지면 굉장히 활달한 아이이지만, 동생한테도 샘을 많이 내는 것 같아요.
엄마가 조금만 동생한테 잘해주면 자기한테 잘해준 건 싹 다 잊어버리고 못해준 것만 말하면서 엄마 아빠가 밉다거나 죽고 싶다고 말을 하곤 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착하고 항상 긍정적인 아이였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돌변을 하니깐 엄마아빠로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 저희 아이는 올해 6살 남자아이이고 남동생이 있는데 3살입니다.
저희 아이는 짜증을 쉽게 잘 내는 편이고요. 그리고 공공장소에 가면 엉덩이를 잘 붙이지를 못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자기가 관심이 있는 물건을 보면 꼭 만지고야 마는 성격입니다.
식당에 가도 뜨거운 음식이 나오면 꼭 만져봐야 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늘 조마조마 합니다.
동생과도 잘 싸우는 편이고 유치원에서는 친구들을 만나면 너무 좋아서 뒤에서 목을 졸라 매달려 친구들이 우리 아이를 싫어해요. 표현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매번 이야기 하는데도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3) 이동훈(9세, 가명)군은 학교에 갔다 오면 항상 물건을 하나씩 잃어버리고 온다.
"자신의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해 평균 하루에 한 가지 이상 두고 오거나 잃어버리고 집에 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평소 매우 산만함을 보여서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마저 불안하게 만들며, 가만히 앉아서 숙제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 혼을 내면 울고, 매일같이 반복의 연속 생활이다"며 동훈 군의 어머니는 그런 아들을 보며 속상해 하고 있었다.

4) 안녕하세요. 저는 14개월된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언제부턴가 성격이 난폭해 졌습니다.
조금만 뜻대로 안 되도 악악하면서 짜증내고 손에 있는 물건 집어던져서 안된다고 화내면 제 입을 쥐어띁고 할퀴고 툭하면 소리를 지릅니다.

참고자료

· 선애학교(http://cafe.naver.com/seonaeschool)
· http://blog.naver.com/doctorryu1
·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407111120458310008183&categorycode=0007
·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173
·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888
· http://osen.mt.co.kr/article/G1106240148
· 최현숙, 「부모교육을 병행한 집단표현예술치료가 ADHD성향 아동의 문제행동과 모-자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2014) p.144-155
· 최은주, 「학습상담 프로그램이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장애 성향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2014) p.8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