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3세계 문화, 하렘 2 영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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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옷을 벗고 머리를 풀고 목욕을 했다고 검은 수녀복을 입은 두 수녀에게 혼나는 에이메이. 수녀원장은 에이메이를 ‘드뷰크’라고 부르며 수녀원장이 말할 때 자신을 보라고 혼다. 온 몸을 가리고 있는 수녀들과 달리 회색빛 도는 흰색옷을 입고 머리를 완전히 가리지 않고, 흰 두건으로 위만 가리고 묶어서 머리카락을 노출하고 있는 에이메이. 수녀원장은 육신을 승화시키려 하지 않고 오히려 오염시켰다며 벌로 말을 금하고 말을 거는 것도 금지했다. 참회의 기도를 하도록 하고, 휴가기간에도 남아서 기도를 계속하라고 한다. 에이메이는 죽으면 가져가지도 못할 옷을 왜 입어야하고 일년동안 이 휴가만을 기다렸다며 푸념한다. 원장님이 마음을 바꾸어서 휴가를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자 주변에서 같이 기도를 하던 수녀들이 비웃는 웃음소리를 낸다. 그리고 아멘으로 기도를 끝낸다. 에이메이의 삼촌이 마부 2명이 끄는 마차를 타고 수녀원에 도착. 삼촌은 휴가동안 자기 성에서 지내기로 한 조카를 데리러 왔다고 수녀원장에게 이야기 함. 수녀원장은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지만, 삼촌이 주님을 위해 약간의 희생을 하려고 한다며 돈을 꺼낸다. 돈을 더 달라는 수녀원장의 무언의 압박에 삼촌은 얼굴을 찌푸려하며 삼촌의 돈을 전부 가져간다. 무도회장에 간 에이메이. 에이메이는 하얀 머리 가발에 노란색과 흰색이 섞인 깃털을 꽂고, 목걸이를 하고, 레이스가 달린 흰 드레스를 입는다. 삼촌은 세바스찬에게 에이메이가 집안도 좋고 순결한 몸이라고 소개한다. 에이메이가 가고 나서 담뱃불을 촛불에 붙인다. 삼촌은 에이메이를 데려오며 수녀원에서 예의범절을 많이 배웠냐고 묻는다. 프랑스에 와서 많은 걸 배웠을 거라고 이야기 한다. 삼촌은 에이메이에게 집에 가라고 한다. 배에서 자고 있는데, 시나!(에이메이의 친구 혹은 친척) 무슨 일이 생긴 것같아하고 깨운다. 해적은 에이메이가 예쁘게 생겨나 비싼 값에 팔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알제리 노예 시장에서 형님이 돈을 보내 풀려날 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자 에이에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