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 최초 등록일
- 2016.08.21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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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의 출발 탈레스
그리스의 7현자라고 불리는 탈레스는 만물의 기원은 물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생물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제일 처음 배우는 것은 인간의 70%는 물이다. 라는 사실이 갑자기 생각난다.
물론 탈레스가 무슨 의미로 만물의 기원은 물이다. 라고 이야기 한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철학이란 근거가 필요하고 모든 사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학문.
생각을 해보면 과거 사람들은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보다 죽음이 훨씬 익숙했을 것이다. 그렇게 죽음과 관계되어 있는 것이 피일 것이고 그 빨간 피의 정체는 약간의 혈구와 영양물질을 제외하면 문이다. heme과 결합된 빨간 물 혹시 그것이 그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 뿐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들은 그 피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쓰고 있다. 식물도 마찬가지로 물을 통해 모든 것을 얻는다. 탈레스가 이야기한 만물의 기원은 물이다. 라는 말은 틀렸다고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재밌는 말인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고 바라보면 만물의 기원이 물인건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거의 모든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철학실험실
철학자가 되기위한 자격 시험 10가지를 생각해본다면?
1. 완벽한 정답이란 없다.
2. 자신의 주장도 되돌아서 생각할 수 있는 마음
3. why의 생활화
4. 관조적인 태도
5. 앎의 대한 욕구
6. 필요없는 앎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
7.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8. 정의를 내린다. 라는 것의 생활화
9. 타인의 시선에의 자유로움
10. 굶을 용기
가 아닐까? 싶다.
최초의 현실주의자와 이상주의자 _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만물은 흐른다. 헤라클레이토스
같은 강물에 두 번 발 담글 수 없다.
뭐 새삼스럽게 당연한 말을 하나 싶지만 굉장히 현실적이면서 현실에 충실해야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말 같다. 모양은 같아도 절대 같은 것이 아닌 강물처럼 우리에게 흘러가는 시간 내가 숨 쉬고 있는 그곳의 의미를 느끼자는 말인 것 같다. 너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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