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읽는 서양철학사 1장
- 최초 등록일
- 2016.08.20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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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의 7현자라고 불리는 탈레스는 만물의 기원은 물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생물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제일 처음 배우는 것은 인간의 70%는 물이다. 라는 사실이 갑자기 생각난다.
물론 탈레스가 무슨 의미로 만물의 기원은 물이다. 라고 이야기 한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철학이란 근거가 필요하고 모든 사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학문.
생각을 해보면 과거 사람들은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보다 죽음이 훨씬 익숙했을 것이다.
그렇게 죽음과 관계되어 있는 것이 피일 것이고 그 빨간 피의 정체는 약간의 혈구와 영양물질을 제외하면 문이다.
heme과 결합된 빨간 물 혹시 그것이 그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 뿐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들은 그 피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쓰고 있다.
식물도 마찬가지로 물을 통해 모든 것을 얻는다.
탈레스가 이야기한 만물의 기원은 물이다. 라는 말은 틀렸다고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재밌는 말인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고 바라보면 만물의 기원이 물인건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거의 모든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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