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강간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관한 고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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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강간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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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에 한비야의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이라는 책을 읽고, 나는 커서 혼자 인도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어느 날 한비야라는 사람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그 사람의 책을 보고 혼자 여행 갔던 여성들이 강간을 당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였다.
뉴스나 인터넷으로도 인도에서 발생한 강간사건 기사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으며, 여자들끼리 인도 여행가는 것이 불안하다는 게시글 또한 많다.
인도의 또 다른 이름이 강간의 왕국인 만큼 그 실태와 원인을 사회, 문화 부분으로 나눠 자세히 알아본 뒤 인도를 강간의 왕국이라고 하는 평가에 대한 나의 생각으로 마무리를 하겠다.
도대체 인도에서 강간사건이 얼마만큼 발생하는 걸까. 2013년 통계로 봤을 때 인도의 성폭행은 연간 평균 22000건으로 집계된다.
이는 엄청난 수치이지만 인구 비율로 따지면 인구 10만 명당 성폭행 건수는 9건으로, 10만 명당 40건을 기록한 한국이 오히려 인구당 성폭행 수가 월등히 많다는 결론이 된다. 하지만 인도는 뿌리깊은 남존여비사상을 갖고 있고, 보수적이기 때문에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참고자료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8/*************.html
· http://blog.naver.com/khgfg/9019193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