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진단과 치료] 당뇨병의 진단기준(검사방법), 당뇨병 치료방법(당뇨병의 영양치료, 약물요법, 운동요법)

목차

I. 진단
1. 혈당측정검사
2. C-펩타이드 측정
3. 당뇨
4. 당화혈색소

II. 치료
1. 영양치료
1) 제1형 당뇨병
2) 제2형 당뇨병
2. 약물요법
1) 인슐린
(1) 대상
(2) 종류
(3) 방법
2) 경구용 혈당강하제
(1) 대상
(2) 종류
3. 운동요법
1) 운동 시 주의사항
2) 운동 중 당질섭취량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진단
당뇨병의 진단 기준으로 첫째,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며, 다른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dL 이상인 경우, 둘째, 8시간 이상 동안 열량섭취가 없는 공복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셋째 75g의 포도당을 이용한 경구당부하검사에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중 어느 한 기준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1) 혈당측정검사
당뇨병검사는 40세 이상 성인이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30세 이상 성인에서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다. 혈장 포도당 농도를 이용한 당뇨병검사는 보통 8-12시간 금식 후 실시한다. 공복혈당장애 또는 방화혈색소 수치가 정상 이상일 경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당뇨병과 당불내성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2) C-펩타이드 측정
C-펩타이드(C-peptide)는 인슐린이 프로인슐린으로 분할될 때 1:1로 췌장에서 분비 되는데, 당섭취 후 연속적으로 측정해 인슐린 분비시각과 양을 예측할 수 있다. 공복 혈청 인슐린과 C-펩타이드 농도 측정을 통해 제1형 당뇨병 진단에 사용된다. 정상범위는 공복 시 1~2ng/mL, 당부하검사 시 2시간 후 4~6ng/mL이다.

3) 당뇨
혈당이 신장의 포도당 재흡수 역치(170~180mg/dL) 이상인 경우, 정상인은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신세뇨관에서 포도당 재흡수가 불가능하여 당뇨(glucosuria)가 나타난다.
요당검사는 검사 시약띠에 소변을 묻혀 색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포도당 유무를 검사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당뇨병 선별검사에 많이 사용된다.
이 밖에 당뇨인 경우 소변의 비중(dl.008-1.030 이상), 요량(1.2-2L 이상), 요당(5~10g이상), 케톤체(3~15mg이상)가 정상범위보다 증가된다.

참고자료

·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