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이론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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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성공을 이해하려는 초기 노력은 리더의 개인적 특성에 집중되었다. 20세기 초 리더십 연구는 위대한 업적을 이룬 리더의 특성을 밝히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른바 ‘위인접근법(Great Man approach)'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리더의 자질은 타고난 것이라는 관념에 근거한다. 위인접근법은 주로 리더와 비(非)리더를 구별 짓는 구체적인 자질을 찾아내려고 시도했다(Bass, 1990: Jago, 1982). 연구결과는 개인적 특성과 리더의 성공사이에는 약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아울러, 효과적인 리더가 지닌 특성의 다양성은 리더십 능력이 반드시 유전적 자질이 아님을 시사했다.
리더의 특성 연구자들은 1940년대와 1950년대 심리학 분야에서 개발된 태도 및 심리 검사를 활용해 특성연구의 범위를 확장했다. 초기 연구들은 창의성, 자신감과 같은 성격 특성, 나이 에너지와 같은 신체적 특성, 지식. 언변과 같은 능력,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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