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감상문>>내부자들 영화감상문,내부자들 감상문,내부자들을 보고,내부자들 줄거리,내부자들 분석,내부자들 독후감,소감문,느낀점,감상평,해석,비평,비판,철학,독서감상문,영화평
- 최초 등록일
- 2016.08.02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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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내부자들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줄거리나 분석, 영화평을 베껴서 쓴 감상문이 아닌,
직접 영화를 보고서 독후감을 쓰듯 저의 느낀점과 감상평, 해석을 바탕으로
나름의 분석과 소감 및 비판을 적으려고 노력한 영화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부자들 감상문' 본문 내용 中 발췌]
매스컴은 항상 사회의 온갖 면면들을 보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범죄와 부조리, 비리 등을 보도하며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사실과 공정성에 기반한 투명함을 자부한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대중들도 그런 언론이 온전한 투명함과 공정성을 지닌다고 믿진 않는다. 정치세력과의 카르텔을 형성하며 대중을 선동하고 기만하는 언론기관에 의해 대중은 속수무책으로 무력한 것이 오늘 날의 현실이다. 영화 ‘내부자들’은 언론, 정치, 재계의 야합관계를 형성에서부터 파멸까지 적나라하게 조명하고 있다.
<중 략>
그런 점에서 또 하나 인상깊은 대사가 있다.
“대중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권력가들에게 있어 대중이 어떤 존재인지를 짐작해 볼 수 있는 말이었다.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불쾌감과 무력감을 안겨주는 말이지만 묘하게 공감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영화에서 나온 정치, 경제, 언론 야합의 구도는 허구적 설정이 아닌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에서 차용한 설정이다. 때문에 관객의 입장에서는 더욱 이들의 기만과 견고한 카르텔에 분노하고 답답해 하며 이야기에 감정이입 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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