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간질환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 간염(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약물성 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간암

목차

I. 간염
1. 바이러스성 간염(아래의 표 참고)
가. A형 바이러스 간염
나. B형 바이러스 간염
다. C형 바이러스 간염
2. 알코올성 간염
3. 약물성 간염
4. 만성 간염
가. 원인
나. 증상
다. 치료
라. 예방

II. 간경변증
1. 원인
2. 증상
3. 치료
4. 예방

III. 지방간
1. 원인
2. 증상
3. 치료
4. 예방

IV. 간암
1. 원인
2. 증상
3. 치료
4. 예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질환
간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장기 중에서 가장 크며 무게가 1-1.5kg이다. 오른쪽 횡격막 부위의 늑골 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신진대사의 중추역할을 하는 간이 없으면 우리는 단 하루도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이처럼 중요한 간에는 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암등의 여러 질환들이 생길 가능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데, 이러한 질환들로부터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이다.

I. 간염
간염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 간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간세포가 파괴되어 임상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간염은 임상특성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하고,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 약물중독성, 알코올성 등으로 분류한다.

(1) 바이러스성 간염(아래의 표 참고)
가. A형 바이러스 간염
전염성이 강한 간염이나 잘 치유되며 만성화되는 경향은 거의 없다. 이 형은
주로 환경이 좋지 못한 후진국에서 문제시되고 있다.

나. B형 바이러스 간염
혈청간염으로 B형 간염 중 약 10-15% 정도는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B형 간염이 지속되면 만성간염 또는 간경변으로의 이행 및 간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심각한 문제이다. 특히 B형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 감염에서는 불 수 없는 보균자(carrier)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B형 간염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만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 C형 바이러스간염(Non-A, Non-B형)
A형도 B형도 아닌 형으로 모든 연령에서 이환될 수 있다. 15번 이상의 수혈을 받은 자, 정맥주사용 약물 남용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된다.
Non-A. Non-B형 간염은 A형이나 B형 간염보다 더 치명적이고 만성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Non-A. Non-B형 간염은 아직까지 그 원인이 명백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여러 가지 문제점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자료

·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