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농업경영학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6.07.1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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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용노동시간은 일관성이 없다.
2012년부터의 증가추세는 귀농인구의 증가로 인한 영향으로 보이나 2003년쯤의 폭발적인 증가와 1998년쯤 급락하는 추세를 볼 때 고용노동시간의 변화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정책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 조사 결과 전국의 경지면적은 꾸준히 감소했지만 농가호당 경지면적은 증가하였다. 소작농의 감소, 농업의 대형화로 보인다.
- 농가인구는 1990년 666만명에서 2010년 306만명으로 50%이상 감소하였다.
산업화로 인해 도시에 많은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졌고 도시근로자 가구 소득과 농가 소득의 차이가 점점 커지면서 젊은이들은 농업을 시도하지 않고, 기존의 농업종사자들도 농업을 포기하는 상황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많은 농업종사자들이 고령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농업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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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참조하면 1990년에는 유소년 인구가 노년 인구보다 많았으나 2000년에는 노년 인구가 유소년 인구보다 더 많다. 그로인해 유소년부양비는 점점 감소하였으나 노년부양비는 증가하였다.
농가인구노령화지수는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에 190에서 359로 증가하였다.
이 수치는 같은 기간 전국노령화지수가 34에서 74로 증가한 것에 비하면 농가인구가 상당히 고령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 인구가 매우 드문 것을 의미하며 또한 후계농업인 양성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로는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의 소득에 비해 점점 낮아지면서 1995년 도시근로자 소득 대비 농가소득이 95.7%였으나 2005년 60%이하로 떨어졌다.
농업에 종사하는 것이 생계에 직접적으로 어려움을 주고 교육, 문화생활, 의료서비스를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농업에 종사하려는 젊은층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농가의 고령화는 농업생산성이 떨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 사태가 지속 된다면 국내산 농산물은 앞으로 보기가 매우 힘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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