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감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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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감염관리의 의의
병원감염: 입원 당시 감염과 관련된 증상이 없었으며, 감염증의 잠복상태(48시간 기준)도 아닌 감염증이 입원 후 또는 퇴원 후 18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를 말함
- 병원감염은 환자의 유병률 및 사망률을 증가시키는데 심각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많은 추가 재정일과 비용을 발생시킴
- 병원감염률 6.42% / 중환자실 1.7~7배 높음 / 병원감염의 36%는 예방가능

(2) 감염관리 체계
- 최초의 과학적인 접근 : 19세기 초 헝가리 출신 산부인과 의사 Semmelwise가 소독제로 손 씻고, 분만 개조할 경우 산모에게 발생하는 산욕열을 18%에서 1%정도까지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여줌
- 1960년대(항생제에 저항보이는 균주 발견) 본격적으로 현대적 의미의 병원감염관리 시작
- 병원감염 구체적 정의 : 미국병원협회의 ‘병원 내 감염관리’에서 최초로 언급
- 병원감염 정의 수정, 보완 : 1988년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에서 함
- 1958년부터 영국에서 최초로 감염관리(간호)사가 활동을 시작함
-> 이때부터 병원감염관리를 독립적인 업무로 간주함
- 우리나라는 1987년 대한간호협회에서 병원감염관리 연수를 시작
-> 1996년 대한감염관리간호사 창립하여 감염관리간호 체계 구축함
-> 2003년 전문간호사제도 도입(의료법)에 따라 감염전문간호사가 자격인정 받아 활동 중임
- 병원감염관리기관 : 감염조사 실시, 국내외 병원감시체계와 연계하여 병원감염관리 수준 파악, 업무표준화 및 교육 등 구체적인 활동 함
- 병원 내 감염관리 조직 : 내과, 외과, 소아과, 임상검사실, 간호부, 약제부, 병원행정팀 및 기타 관련부서 대표로 구성됨
- 병원감염관리 위원회 기능 : 입원환자&직원들의 감염 감시·보고체계 수립, 병원감염의 원인&전파과정 감시, 병원감염 예방을 위한 업무 표준화 교육·병원감염관리 우선순위 결정 등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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