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연구 계획서 (주사바늘자상 예방교육이 간호학생의 병원실습 중 주사바늘자상 발생률, 대처방안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목적
3. 가설
4. 용어 정의
5. 연구의 제한점

Ⅱ. 문헌고찰
1. 주사바늘에 의한 상해
2. 주사바늘 자상 예방교육

Ⅲ. 연구방법
1. 연구 설계
2. 연구 대상
3. 연구 도구
4. 자료 수집
5. 자료 분석

Ⅳ. 연구결과의 기대효과 및 활동
1. 기대효과
2. 활동

V. 참고문헌

VI.연구 추진일정 및 소요예산
1. 연구 추진일정
2. 연구비 산출 내역

VII. 부록 - 연구동의서, 연구도구(설문지, 교육내용-동영상, 지침서)
1. 설문지 및 연구 참여 동의서
2. 연구 참여 동의서
3. 주사바늘자상 실태조사 설문지
4. 주사바늘자상 예방교육지침서

본문내용

주사바늘자상(Needle stick & sharp object injury)은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과 간호학생 또는 다양한 병원의료종사자에서 매우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미국의 경우 매년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인의 주사바늘자상이 385,000건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매일 평균 1000건의 주사바늘자상이 일어나는 것이다[1].우리나라에서 실시된 일 연구에 의하면 4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94.4%가 주사바늘자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2].
주사바늘에 의한 자상은 혈액매개성 질병을 가진 환자 특히 B형간염, C형간염,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게 사용했던 기구에 의해 주사바늘자상을 입는 경우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예방 및 관리대책이 필요하다[3]. 이로 인해 주사바늘자상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이뤄지고 있으며, 몇 가지 관리 지침이 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 개발한 표준주의지침이 있는데, 여기에는 예방의 차원으로 손씻기, 주사바늘 사용 후 뚜껑 닫기(recapping) 금지, 마스크나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병원 정책에 맞는 안전시스템 유지 등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산업안전보건청 (OSHA)에서는 혈액매개병원체관리표준을 제시하며, 특히 주사바늘 자상 후 사후관리를 강조하고 있다[4].
주사바늘 자상과 관련하여 업무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66.3%가 침습적 행위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주사바늘을 recapping 하는 행위와 주사바늘 사용 후 폐기 하는 행위 중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바늘 자상의 주요 원인은 일회용 바늘, 정맥주사용 바늘, 나비바늘, 수술용 바늘을 포함한 바늘과 칼, 란셋, 가위 등의 기구 및 유리주사기, 앰플, 슬라이드와 같은 깨어진 유리 등으로 의료종사자의 40%, 병원에서 실습을 하는 학생 71%가 주사바늘 자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5]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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