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 감상문 (오세암)

목차

1. 독후감 (느낀점)
2. 애니메이션의 아쉬웠던 점

본문내용

오세암은 중학생 시절에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서 초반부만 본 기억이 있던 애니메이션이었다. 그 때 당시에 오세암의 주인공인 길손이와 감이는 너무나 평범하고 약해보였다. 지금으로 생각하자면, 기승전결이 없는 그저 그런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포켓몬스터나 디지몬, 드래곤볼과 같이 화려한 효과나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여, 사악하고 강한상대와 싸워 이기는 것에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략적인 줄거리는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이 애니메이션을 이번 과제를 통해, ‘그동안 봐왔던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오세암은 다섯 살 난 길손이와 소녀 감이가 엄마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슬픔과 감동을 주었다. 이 만화는 세상에 서로가 전부인 길손이와 감이는 기억에도 없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서 어디있는지도 모름에도 엄마를 찾아 무작정 길을 나서면서 시작이 되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누나의 손을 붙잡고 한 발 한 발 세상으로 내딛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슬퍼보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