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 어떻게 죽을 것인가 서평, 경희대 독후감, 아툴 가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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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늙어서 죽던 사고를 당하던 병에 걸리던 누구에게나 죽음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인간다운 죽음을 원한다. 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일터인 의료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 주위에서 목격한 죽음들을 의학적인 관점에 기억의 실마리를 얹어 이 책에 풀어놓았다.
먼저 이 책의 저자는 아툴 가완디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인도인 미국 이민자이면서 의사였다. 스탠퍼드 졸업 후 옥스퍼드에서 윤리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하버드 보건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금도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의 외과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버드 의대, 보건대의 교수를 겸임하고 『뉴요커THE NEW YORKER』지의 전속 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타임TIME』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2015년 영국 『프로스펙트PROSPECT』지 선정 ‘세계적인 사상가 50인’에도 선정되었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해외저자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68187&cid=44546&categoryId=4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