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교양 인류학 입문 중간대체 리포트

소개

건국대학교 인류학 입문 중간대체 리포트 A+ 받은 10장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연구배경과 서론
2. 통학생과 자취
3. 인터뷰 준비
4. 인터뷰와 본론
5. 결론

본문내용

1. 연구배경과 서론
과거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들은 학교에 가기 위해 산을 넘고, 강을 건넜다. 먼 거리를 오고 가며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도 했고, 계곡에서 미역을 감기도 했다. 주변 어르신들, 부모님, 친척 어르신들에게 여쭤보면 시골에서 살았던 경우 짧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까지도 통학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우리들은 어떤가? 초, 중, 고 학생들의 대부분은 통학시간을 30분 이상 넘기지 않는다. ‘FOCUS NEWS’ – 최주현 기자 [걸어서 통학은 필수, '학주근접' 아파트가 대세라고 전해라]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 경기도 기타 신도시에서 학교와의 근접성이 높은 아파트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개발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학교 근처의 집을 선호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자료로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초∙중학교가 인접한 '광교 e편한세상' 전용 100㎡의 평균 매매가는 8억원으로, 초등학교와 조금 떨어져 있는 A아파트 전용 100㎡의 평균매매가(7억2,000만원)보다 8,000만원 더 높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와 인접한 집에서 거주하려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첫째는 기본적으로 교통비의 감소이다. 부동산의 고정적인 특성은 학교, 직장, 주변 근린시설과의 거리가 부동산의 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보자. 학교와 인접한 곳에 집이 있다면, 자녀가 학교에 통학하는데 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앞선 예에서와 같이 좋은 입지에 위치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곳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교통비의 절약은 그렇게 중요한 요인이 되지는 않는다. 둘째는 안전이다. 학교와 인접한 지역은 대부분 상업관련 부동산보다는 주거관련 부동산이 형성되어 있다. 이는 자녀들에게 조금 더 건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