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토론의 힘] 요약본

소개

책 [토론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교육이 답이다) ( 강치원(교육기관단체인) 저 느낌이있는책) 의 요약본입니다. 오타 없고 책을 그대로 요약한 겁니다. 10장 정도입니다.

목차

1. 1장. 하루 15분 토론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2. 2장. 토론 기본 체력 길러주기
3. 3장.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토론의 기술
4. 4장. 다양한 방식으로 토론의 힘 키우기

본문내용

1장. 하루 15분 토론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01 객관식 천재는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하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아이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정작 해외로 나가면 맥을 못 춘다. 왜 그럴까? 그 해답을 찾아야 아이들을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키울 수 있다. 객관식 시험이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한다. 세상은 정해진 보기에서 정답을 고르는 객관식 천재보다 유연하게 사고하고 남들은 보지 못하는 측면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원한다.
토론 능력이 곧 글로벌 경쟁력이다. 토론할 줄 모르는 아이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어렵다. 정말 내 아이를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토론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토론식 공부는 뒷심이 강하다. 토론식 공부는 주관식, 객관식 공부보다 속도 면에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다소 더딘 감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가 붙는다. 빨리 가면서도 깊이를 놓치지 않는다.

02 토론 능력과 인성은 비례한다
참여와 소통의 대화와 토론은 영성, 인성, 감성, 지성 지능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이다. 토론은 지성과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토론을 제대로 익히다 보면 저절로 인성이 좋아진다. 토론의 구조 자체가 인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절차가 있는 대화, 토론이 인성을 만든다.
토론은 결국 소통의 한 방법이다. 절차가 있으면 아무래도 절차 없이 편하게 대화할 경우보다 이야기할 때와 들어야 할 때를 의식하게 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때 자기 이야기를 하거나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침묵한다면 토론이 안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론을 하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어도 참는 법을 익히고, 듣고 싶지 않아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익히게 된다. 그러다보면 인성은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소통에는 일방소통과 쌍방소통이 있다. 일방소통에는 스피치, 연설, 프레젠테이션, 강의 등이 있다. 쌍방소통에는 대화(편한 대화) - 비공식적 쌍방소통, 토론(절차가 있는 대화) -공식적 쌍방소통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