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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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한비야 선생님과 이태석 신부님입니다.
그 중 제가 읽은 책은 ‘바람의 딸’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전 세계에 자신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도움을 주시던 한비야 선생님께서 쓰신 <지구 밖으로 행진하라> 라는 책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 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네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그리고 북한 등에서 긴급구호 역할을 하시면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봉사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또한 저에게 한비야 선생님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물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 저는 그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바람의 딸’이라 불리며 세계 여행과 오지 탐험을 즐기던 여행가 한비야 선생님이 쓰신 보고서 형식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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