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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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발표준비했던 것 입니다.
인터넷 짜집기식 아닙니다.
작가소개, 전체적내용,감동적인부분등.
목차
작가소개
전체적인 내용,줄거리
책을 읽으면서 글쓰기에대한것.
감동적인 부분,느낌
전체적인 감상들
본문내용
☺구호라는 단어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길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구호 현장에서 그 사람들을 도우며 다른 것보다 자신이 먼저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가장 먼저 느낀 작가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적은 양으로 한정된 도움 밖에 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나도 안타까웠습니다. 한번쯤은 모두들 TV에서 보았을 구호 현장들...
우리에게는 별거 아닌 것들도 그들에게는 생존의 갈림길에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도구가 됨을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정말 단 돈 6000원이 없어서 치료할 수 있는 병도 치료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들.. 하지만 도움의 손길만을 바라지 않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으며 삶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그들의 모습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구호의 도움보다는 자신들에게 뿌릴 씨앗이 있다면 먹지 못해도 씨앗이 자라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그들의 의지와 가득한 희망..그리고 소망들... 태어나서부터 제대로 먹지 못하고 쓰디쓴 독초를 먹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그래도 눈망울은 세상의 그 어떤 보석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싸움들이 참 많습니다. 모두들 나라가 살아야 국민도 산다고 하지만... 지금의 현재의 이 모습은 나라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싸움이라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이러한 싸움들 사이에서도 새 생명은 또 다시 태어납니다. 그 누구를 탓할 수 없는 그들에게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헛될까봐 두렵기만 합니다. 세상의 문턱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고 좁은 시야를 바라보는 눈에서 좀 더 넓은 눈을 갖게 된 느낌이었습니다.(-황지연-)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이 책은 그녀가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긴급구호 요원` 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세계 구호활동을 했던 지난 5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녀는 이란 지진현장, 이라크 전쟁 현장, 지뢰밭 등 재난현장들을 목숨을 걸어가면서 다녔으며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 때에는 쓰나미 피해지역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버렸었다. 세계에는 아주 잘사는 선진국들이 있는가하면, 단돈 천원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이 살고 있는 곳도 많다. 전쟁으로 눈앞에서 자신의 부모님이 죽어가는 것을 직접 목격한 아이들도 많다.
참고 자료
작가; 한비야 - 지도밖으로행군하라
지은이소개 네이버에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