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위기

소개

태백시는 석탄산업 사양화로 1980년대 인구 12만명의 도시에서 현재 5만명의 소도시로 전락함.

따라서 태백 시민들은 “지금 태백은 IMF 경제위기 때 보다 훨씬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며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라고 요구하고 있음.

과연 태백시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의 원인은 무엇이며, 태백시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경제정책들을 살펴보고, 태백시를 살릴 그 해법이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함.

목차

Ⅰ. 서론
1. 조사 목적
2. 조사 내용
3. 조사 방법

Ⅱ. 본론
1. 석탄산업합리화정책 시행 후 지역경제 파탄
2. 고원·관광·휴양·레포츠 도시로 재도약
3. 지자체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한계
4. ‘RE-UP!’ 태백시가 추진해온 경제정책
5. 태백시의 새로운 패러다임

Ⅲ. 결론
1. 지역답사 후기 & 보고자 의견

본문내용

Ⅰ. 서론
1. 조사 목적
태백시는 석탄산업 사양화로 1980년대 인구 12만명의 도시에서 현재 5만명의
소도시로 전락함.

따라서 태백 시민들은 “지금 태백은 IMF 경제위기 때 보다 훨씬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며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라고 요구하고 있음.

과연 태백시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의 원인은 무엇이며, 태백시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경제정책들을 살펴보고, 태백시를 살릴 그 해법이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함.

2. 조사 내용
1) 조사 범위
① 공간적 범위 : 강원도 태백시
② 시간적 범위 : 2014년 11월 14일~ 12월 15일 (1개월간)
③ 내용적 범위 : 국내 폐광지역 현황
학생들의 의견조사 (지역답사)
정책적인 시사점
보고자 의견

3. 조사 방법
1) 태백시의 폐광지역을 살리려 시행된 각종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었 는지 효과적으로 실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지역답사를 다녀옴
2) 폐광지역에 대한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생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토론을 열어봄. (폐광지역을 살리기위한 방안)
3) 논문과 보고서, 기초자료 등 수집

Ⅱ. 본론
1. 석탄산업합리화정책 시행 후 지역경제 파탄
태백시는 1940년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단일산업에 의한 단일도시’의 특성을 띠고 있었다. 이 같은 산업구조는 선탄산업의 위기로 인해 지역산업의 붕괴로 이어졌다. 1989년 정부는 채산성 악화와 소비감소 등으로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석탄산업합리화정책’을 시행했다. 석탄산업합리화정책 시행 이후 불과 2~3년만에 탄광촌 지역경제는 파산위기를 맞았다.

이런 상황에서 폐광지로 추락한 주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준 원동력이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이었다. 1995년 12월 폐특법이 공포되면서 ‘개발촉진지구 및 폐광지역진흥지구’로 지정돼 지속적인 정부지원을 약속받았다.

폐광지역은 폐특법 제정으로 열악한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재원마련에 숨통이 트이는 듯 했다.

참고자료

· http://tour.taebaek.go.kr - 태백관광 홈페이지
· http://www.kangwonland.com - 강원랜드
· 폐광지역 주민 삶의 질에 관한 의식조사 - 도시경제보고서 (고도인)
· 2014년 태백지역경제동향 - 태백상공회의소
· URID 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 토론 회의록
· 지역답사 7조 '실버산업을 통한 폐광지역 재생 마케팅' ONE PAPER
· 태백과 관련된 뉴스기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