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 (플라톤/최홍민/글로북스)’독후감

소개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339년, 아테네의 신을 숭배하지 않고 종교적으로 이단적인 것들을 전파해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죄목으로 아테네 시민 세 명에게 고발되어 법정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이 재판에서부터 사형까지를 대화로 전한 <향연>, <파이드로스>, <파이돈>, <크리톤> 네 가지 문헌으로 편찬된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란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339년, 아테네의 신을 숭배하지 않고 종교적으로 이단적인 것들을 전파해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죄목으로 아테네 시민 세 명에게 고발되어 법정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이 재판에서부터 사형까지를 대화로 전한 <향연>, <파이드로스>, <파이돈>, <크리톤> 네 가지 문헌으로 이루어져 있다. <향연>은 소크라테스를 포함한 지식인 7명이 사랑의 신인 에로스에 대한 예찬이기도하고, 사랑에 대한 각자의 정의를 내리는 토론의 장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사랑은 현재의 사랑에 대한 개념보다 포괄적이며 소크라테스는 에로스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나 자신도 사랑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말하며 이러한 자세를 남에게도 권장한다. <파이드로스>는 <향연>의 전편이나 속편이라고 칭할 수 있을 만큼 그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대화는 소크라테스와 뤼시아스의 연설을 듣고 온 파이드로스가 강가의 나무 그늘아래 앉아 연설의 내용을 설명해 주면

참고자료

· 소크라테스의 변명 - 플라톤/최홍민/글로북스
·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향연 - 플라톤/천병희/숲
· 칼럼 : [김선우의 빨강] 잡스에게 배워야 할 것 - 스티브 잡스의 소크라테스 언급 부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