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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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는데 "별 책을 다 읽는다."라고 한다. 나는 "별! 책을 다 읽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앉아있는 신자는 몇명이든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전문가 앞에서 주름 잡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신자의 발을 씻어주려면 성경과 함께 다양하게 볼수있는 미미한 시각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칼 맑스!!!"..."자본론!!!"..."자본주의!!!" or 사회주의!!!"... 분명히 익숙하지 않은 용어이며, 듣기에 따라서는 반감 알러지가 먼저 일어나는 용어일지도 모르겠다. 한때 금서로까지 묶여서 가지고 있는것만해도 벌받는 시대가 있었으니 격세지감이다. 그럼에도 앉아있는 성도들중에는 이러한 용어와 이것이 추구하는 가치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분명히 있다. 정치적으로는 포용이 안된다면, 진리안에서 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외에는 절대 가치가 없음을 상호 인지하는 것이 신앙인의 마음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어차피 인생인데,,, 확실한 영생의 은혜를 붙잡아야 하지 않겠는가?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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