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생 분만동영상 감상문

소개

간호학생 1학년 때 분만동영상 시청 후 작성한 소감록 입니다.^^ 좋은점수 받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방금 분만동영상을 보았는데, 마지막에 아가가 나와서 엄마 가슴에 안길 때, 나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전에 학교에서도 보았었는데, 그때는 처음 보아서 그런지 정말 무섭고 끔찍하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보니 내가 엄청 잘못 느꼈던 것 같았다. 먼저 임신이라는 자체가 남녀 성관계를 맺으면 모두 임신이 되서 병원에 가서 아기가 쉽게 출산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수정부터 분만까지 쉽게 되는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지 못했었다.
하지만 분만 동영상을 보면서 내가 잘못된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 알았고, 보면서수업시간에 배웠던 사진과 내용들을 떠올릴 수가 있었다. 엄마의 작은 질에서 아기의 큰 머리가 나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하였고, 나왔을땐 하얗게 태지가 묻어있고 탯줄도 보였다. 아빠가 탯줄을 자르고 신생아의 호흡상태를 좋게 유지해주고, 왠지 손발 상태를 확인하고 하는 것을 보니, 5가지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아프가 점수를 매기는 것 같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44_netv.jsp?vProgId=1000122&vVodId=V0000248194&vMenuId=1008659&uccid=10000348193&st=0&coop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