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의 죽음과 장례

목차

Ⅰ. 서론

Ⅱ. 죽음의 의미
ⅰ) 현대 기독교인의 죽음의 의미
ⅱ) 구약에서의 죽음의 의미
ⅲ) 신약에서의 죽음의 의미

Ⅲ. 장례방법
ⅰ) 매장
ⅱ) 화장
ⅲ) 오늘날 우리는?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죽으려고 하는 사람, 죽고 싶은 사람, 죽을 뻔 했던 사람, 죽기 직전인 사람은 있어도 죽어 본 사람은 없다. 죽음은 단 한번 찾아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음 이후를 경험한 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삶을 하나의 직선이라고 본다면, 긴 직선에서 우리는 한번 있는 죽음의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죽음 이후에 대해 다르게 말할 수 있다. 어떤 이들(1)은 포인트를 가장 끝에 놓을 것이다. 이들은 내세에 대해서 전혀 믿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면서 사는 사람들이다. 반면에, 기독교인(2)은 선의 끝이 아닌 그 외의 지점에 포인트를 놓을 것이다. 그 이유는 죽음 이후에 영생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포인트를 선의 중간에서 끝으로 옮기고 있는 즉, 죽음을 잘못 이해하여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는 현대기독교인을 자료를 통해 살펴보고 구약에서의 죽음의 의미와 신약에서의 죽음의 의미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에 대해 다시 확인 해 볼 것이다. 다음으로 육신의 죽음이후에 시신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매장법과 화장법으로 나누어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 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Ⅱ. 죽음의 의미
ⅰ) 현대 기독교인의 죽음의 의미
과거의 통계자료를 보면, 2002년에 강용옥 목사가 한국 기독교 장례식에 대한 의식변화를 연구하면서 ‘죽음이후에 영생을 믿느냐’는 질문에 9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또한 미국의 교회 마케팅의 여론조사 기관인 The Barna group에서 2003년에 조사한 천국과 지옥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는 76%가 ‘천국이 있음을 믿는다’고 응답했다. 그 후 이번년도에 감리교단에서 기독교인의 의식조사를 했는데 왜 신앙생활을 하는지에 대해서 ‘구원을 얻기 위해서, 사후에 천국을 가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60%에 그쳤다. 이것은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에게서 더 심각하게 나타났는데 같은 질문에 34%만이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참고자료

· 조나단 에드워즈의 천국과 지옥, ‘더글라스 스위니&오웬스트라첸’ 부흥과개혁사, 2012
· 씨에스루이스의 시편사색, ‘김정우 역’ 총신대학출판부, 1992
· 개혁주의 종말론, 안토니 A 후크마, 기독교문서선교회
· 구약성서의 인간학, 한스발터 볼프, 분도출판사
· 박형룡박사 저작전집7 - 교의신학 내세론, 박형룡, 개혁주의신행협회 1983
· 기독교 종말론 –영생과 내세-, 박아론, 기독교문서선교회, 1999
· 신학지남 1999년 봄호(통권 25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