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명과 사업 재편 강연 후기

소개

디지털 혁명과 사업 재편 강연 후기 입니다

목차

1. 미래
2. 사업 재편
3. 결론

본문내용

.1. 이론

미래예측은 이론의 사명이다. 일반화를 본질로 하는 '이론(theory)'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앞을 알기 위해서다.
소설가 ‘김연수’가 공부하고 싶었다는 천문학이 있다.
강연자가 공부한 경제학이 있다.

천문학자의 범위를 좁혀서 기상학자라 하자. 기상학자와 경제학자는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날씨도 경기도 맞추기 어렵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도 있다.
기상학자는 적어도 현재 날씨는 맞춘다. 경제학자는 현재도 모른다. 조크라면 조크고 사실이라면 사실이겠다.
경제학은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둘 다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학문이라는 말이 있다. 잘 모르겠다 해도 노벨상을 받고 알 수 없다고 해도 노벨상을 받는다(랜덤 워크 이론).

1.2. 통계와 통찰

경제학자는 가설을 세우고 통계로 검증을 한다. 검증되면 이론이 된다. 이걸 과학적 방식이라 한다.
다른 경제학도 있다.
수치가 아닌 직관에 기댄다. 숫자보다는 통찰을 중요시 한다.
굳이 따지자면 경영학이 되겠다. 경제학은 지속적으로 경영학을 무시해왔다. 심리학 정도로 치부한 것이다. 유명한 호손 실험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