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노력하지 않는데 왜! 회사는 성장하는가?

소개

노력하지 않는데 왜! 회사는 성장하는가?
가토 슈이치 저. 이주 역. 황금지식 2015년 7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개요
2. 간바라나이
3. 결론

본문내용

케이즈 덴키는 야마다 덴끼, 한국의 하이마트 같은 회사다.
가전 양판점이다. 삼전이나 LG전자 대리점이 아니라 비교하면서 살 수 있는 곳이다. 대리점과 하이마트 상품이 다르다는 이야기는 루머로 보인다. 작금의 제조공장입장에서 다르게 만드는 것은 더 큰 비용상승을 부르기 때문이다.
케이즈 덴키는 자신의 업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있다. 소매판매는 일종의 제안업으로 제안을 하는 판매원이 업의 개념이다. 이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일반적인 회사는 고객만족(더 나아가 고객 기절)을 목표로 하지만 케이즈는 다르다. 사원을 만족시키고 벤더(물품 공급자)를 만족시킨 이후에 고객을 만족시킨다.

케이즈 덴키는 1947년 라디오 판매 수리점으로 출발했다. 지금까지 1967년 연속으로 매출이 증대되었다. 일본 전국 426개 매장에서 총 14,135명이 근무중이다.
도심형 매장은 세우지 않고 교외 대형매장만 고민한다. 오직 가전제품 판매점으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한다. 일에 대한 성적은 80점으로 충분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