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니핑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2.1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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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우자를 구하기 위한 비디오테이프를 촬영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해골모양 귀걸이, 목걸이,반지 몸 전체를 해골로 치장한 모습이다. 그녀의 모습은 젊은 여자의 모습이라고 보기에 매우 우울해 보였다. 그녀는 공항 보안에 근무하는 독거 오피스 레이디다. 죽음 동호회에 다니면서 자신의 관을 직접 만들고, 결혼상담소에서 배우자를 찾는 회원이다. 가족이라곤 엄마 하나뿐이지만, 서로 떨어져 산다. 비행기 소음이 나는 고층 주택은 정체 모를 이웃이 살고 마음 맞지 않는 동료와 일하는 매일을 보낸다. 카세트테이프를 들으면서 그녀는 마음을 컨트롤 한다.
멋진 사랑은 무소식. 정신을 차려 보니 나이 30을 눈앞에 두고 있다.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날,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고 같이 타고 있던 아프리카 흑인이 이상한 춤과 주문을 외운다. 잠시 후 다시 불이 켜지면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는 영감과 점 손금 보는 점성술사였다. 그녀는 그를 찾아가 자신의 짝을 언제 쯤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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