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윤동주 시편 감상 및 비평에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글

이육사 윤동주 시편 감상 및 비평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이육사
2. 윤동주

본문내용

1. 이육사
이육사(1904~1944)의 본명은 원록으로, 경북 안동 출생이다. 중국 북경사관학교와 북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수차례 투옥되었다. 1933년 《신조선》에 시 「황혼」을 발표하며 시작활동을 하였고, 북경 감옥에서 옥사하였다.
이육사는 중·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인으로,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에서 식민지 현실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에 대한 저항의식을 가감 없이 시를 통해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있는 시인이다. 따라서 이육사의 시를 감상하는 데에 있어서는 그가 시를 통해서 보여주었던 식민지 현실의 비판의식과, 식민지 현실을 바라보는 시적‘주체’를 시 내에서 확립시킨 점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그의 시적 경향성을 바탕으로 그의 시 「절정」과 「광야」를 감상해보고자 한다.
우선, 「절정」이다.
1연에서는 이 시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시적 자아가 처한 상황이 제시된다. ‘매운 계절의 채쭉에 갈’긴 자아는, 마침내 북방으로 까지 휩쓸려온다.

참고 자료

없음